2008년 10월 22일
[인간실격]-다자이 오사무

민음사 / 세계문학전집 103 / 2008 4.13 ~ 4.14

다자이 오사무...

"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"이란 영화에서 작가지망생 마츠코의 애인이 닮고 싶어한 작가.
1900년대 초,중반..전쟁의 광풍에 고개 돌리지 않고 맞선 ,
3-4번의 시도 끝에 결국 자살에 성공해 생을 마감한,
전후 일본 젊은이들의 방황을 대변한 작가.

놀라운 흡입력에 관악산 등반중에도 읽다--++.

아름다운 것을 아름답게 표현하고 ,그리고, 노래하는 것은 쉽다.
그렇지 않은 것, 평범한 것, 추한 것에서
진리와 미를 발견하고 발명하는 것이 진정한 예술이 아닐까?

정말 문학은 어두운 곳을 향할때 비로소 그 의미를 찾는 것일까?

P.S)     책 후반에 기독교 신자인 다자이가
        예수를 배반했다고 알려진 유다의 입장에서
        예수의 죽음을 그린 단편이 있었는데
        정말 소를끼칠 정도로 번뜩였다..

by 둥근정 | 2008/10/22 13:29 | 독서일기 | 트랙백 | 덧글(0)
트랙백 주소 : http://circlej.egloos.com/tb/1825956
☞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(트랙백 보내기) [도움말]

:         :

:

비공개 덧글



<< 이전 페이지 | 다음 페이지 >>